기타

맘님들...보세요.

수량 : 1개  상태 : 등록일 : 2015.06.20
결제방법 : 직접거래  배송형태 : 택배/직접배송
배송비 부담 : 무료배송
맘스판매방 자주 이용하는 맘입니다.
단지 돈이 없어 새거 못사서 그런거 아니구요
서로 서로 좋을듯 해서요~
나에게 필요치 않는 쓸만한 물건 누군가에겐
요긴하게 쓰여질테니 저렴한 값 받고 파는거라구요~~.
그런데 근 몇번의 거래끝에 해도해도 너무한다는 마음 들어 한자 남기려합니다.

싸니까 좀 망가져도 된다구요??
아니요.아닙니다.
그럼 정직하게 하자있음을 알리세요.
상태좋다해놓고선 받아보면
장난감은 스티커 얼룩지고 떼어져있고
매트는 오줌 저린 내 풀풀 나서 깔지도 못하고
점퍼루는 스프링 다 늘어나서 덜컹거리고

모두 상태좋다하고 여러차례 질문에도 끝내 속임을 당하고 구매한 내용입니다.
오늘 옷을 받았는데요.
가죽이 다 뜯어져서 입지도못할 옷이 왔네요.
원피스는 지퍼고장나있구요.
너무 신경질이 나서 옷캔에 넣으면서 펑펑 울었네요.
돈이 아까워서라기보다 믿고 거래한것에 대한 배신감이랄까.

그냥 하자있음 하자있다 솔직히 밝히고 파시고
아님 돈 몇천원 벌려고 못쓰는거 속여 팔아 맘상하게 하지 마시고 그냥 나가서 알바하셔요.
그게 속편하지 않나요?
대체 이런거 보내고 나면 맘은 편하신가요?
여쭤보고싶네요. 진짜.
맘님들 거래할때 쌤플이라도 하나 더 챙겨줄거 없나 집 뒤져서 끼워넣어주고 내가 필요한거 그냥 인터넷구매해도 되는데 혹시 나도 저렴히 사고 그 분은 필요없는 물건 처분하고 서로 좋으니까 검색해보곤 했던 좋은 맘이 참 씁쓸해지네요~
정말 정지하게 파시던가 아님
버릴건 버리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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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현 (첫찌둘찌셋찌)
40대, 부산 사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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