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아이에게 권장한다기에 구입한 창작그림책
바퀴달린 그림책입니다.
구입할 때는 여러 후기도 읽어보고 이 시기에 창작을 읽히는 게 좋다고 해서
잘 읽으면 좋겠다 기대를 많이 했는데
하필 이 때 공룡책 전집을 들여준 게 실수였는지 제 아이는 공룡책만 주구장창 읽네요.
어린 아이의 시각에서 자신들이 직접 만든 이야기라는 것이 마음에 들고
워낙 평도 좋고
또 간간이 관련 학원에서 전시하는 걸 보면 좋아보였어요.
그래서 언젠가는 읽겠지… 하고 계속 갖고 있었는데
물려주기로 한 조카가 이웃한테 책을 많이 받아와서 책 넣을 자리가 없다고도 하고…
그래서 내놓습니다.
전권 60권 중에 읽어본 책은 3~4권 정도? 그것도 한두 번 본 게 다랍니다.
부모지침서 포함이고요.
새 책 진열한 수준이예요.
전용 박스는 버려서 없네요.
착불 3만원이고요.
직거래로 가지러 와주실 분 있으실까요? 서울 송파구입니다.
샘플로 1권 올립니다. 저에겐 새 책인데 보시는 분은 어떠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