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선물받은 파코라반 아기띠인데 저는 집에서 한 두번인가 사용하고 그 뒤로는 쭈욱 사용을 못했습니다.
아기가 답답한 걸 너무 싫어해서 유모차만 태우고 다니기도 했고, 솔직히 저도 사실 편하지만은 않더라구요.^^;; 아기 다리 끼우는 곳이 따로 있어서 겨우 재워서 눕히다가 깨 버리기도 하고...^^
뒤에 버클 채우기도 처음 해보니 힘들기도 하고..
이렇게 설명하면 사려던 분들도 마음이 돌아서시겠지만..^^;;.
저처럼 아기가 아기띠를 잠깐 쓰고 안 쓸 것 같다 하시는 분들은 저렴하게 가져가셨음 해서요.^^
택포가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