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사진은 모두 바지고요.
맨 뒷줄 (오른쪽)에 위치한 바지들은 기모들어있는 아주 두터운 바지예요.
나머지는 쫄바지, 면바지, 청바지 등인데요. 치마랑 같이 입힐 수 있는 쫄바지도 있고요. 티셔츠랑 입히면 예쁜 디자인의 면바지도 있고요.^^
두번째 사진은 상의인데요. 정리하다가 보니까 얼룩이 많아서 다 빼고 나니까 얼마 안 남더라고요.ㅠㅠ
겨울 옷이라 그런지 부피감이 있어서 라면상자 두개 보다 큰 상자 하나에 모두 넣었고요. 사진에 없는 버리기 아까운 약간의 흠이있는 옷들 (잠바, 바지, 티셔츠) 몇 개 더 넣었는데 보시고 결정하세요.
입던 옷이라 예민맘, 반품맘들은 피하시고요. 편하게 입히실 분들 연락하세요. 하의는 이정도로 가을, 겨울 충분히 입히실 수 있어요.
여아 110정도 입는 아이, 큰 4살에서 5살 아이가 입으면 딱 맞아요. 택비내시라고 착불 25000원에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