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비 건강이엄마 입니다. 나이는 22살입니다.
건강이는 여아이입니다. 아직 어리니 모아둔 돈도 없고 막상 이것저것 살려니 비용도 만만치 않아서요. 혹시 저에게 출산용품을 나누어주시거나 후원해주실분 없으세요. 상황이 이 나이에 아이를 가져 처음에 후회를 가지게되고 결국 모아둔 돈으로 병원비를 보템을하고 했지만... 막상 이 나이에 애를 가져 처음엔 못 된 생각을 했으나... 지금은 아이가 커가는 모습에 너무 미안하고 잘해주고싶어 큰 다짐을 했습니다. 이 나이에 엄마가 되어보니 내 아이 만큼은 정말 잘해주고 잘 키워보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혹시나 작은 도움이라도 주실분있으시면 연락주세요.
『부탁하나 드리겠습니다. 제가 아무리 형편없어 보이시더라도 문자주실 때 제발 이렇게 보내지는 말아주세요. 혹시 출산용품새제품으로 사서 보내드릴께요. 이렇게는 문자 보내지 말아주세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깨끗하게 쓰신물건들 아껴서 보관하신 물품을 나누어주신다는 건 감사히 받고싶으나 새제품으로 새로 출산용품사서 보내드릴테니 주소 알려달라고 문자 보내지는 말아주세요. 아무리 돈 없어보이시더라도 저도 인간인지라....사람인지라...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현제 동안 출산용품 사서 보내주시겠다는 분이 1~2명이 아니시니 이렇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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