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작아진 옷 정리해서 드림합니다.
두 아이가 물려입은 옷이다 보니 사용감, 입은감 많아요. 미세얼룩도 있구요.
집에서 편하게 입히긴 괜찮을것 같고, 버리긴 아깝다 싶어 올려요.
형편 어려우신분께서 가져가셔서 한철 편하게 입히셨음 합니다.
옷장에서 잠자다 나온 옷들이라 한번 싹 세탁해서 입히세요.
계속 아이들 옷 정리중이라 사진외에 더 있음 넣어보낼꺼구요..
지금 돌 정도 된 여아가 입으면 될 사이즈에요. 80~90사이즈입니다.
지금부터 겨울까지 입겠어요. 마지막에 점퍼랑, 벨로아상하복은 100정도 됩니다.
택비문제로 참 말들이 많은데.... 제가 꽤 오래전부터 종종 드림을 해왔거든요.
그동안의 제 경험과 느낀점들에 의해 택비는 선불로 받고 있어요.
옷 무게도 있고, 지역이 전국구라 택비 5천원 선불 받을께요.
*참고로... 저는 보내는 사람의 성의를 생각한다면, 선택비 5~6천원 정도(천원 정도 돈이 남던 어떻든간에...)는 과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판매에 준하는 너무 과한 선택비 요구가 아니라면 말이죠.
솔직히 저는 드림한번 한적 없는 분들이 택비문제로 왈가왈부 하는게 참 보기에 마음이 불편하거든요.
선불 택비문제가 껄끄러우신분은 드림요청 안하셨으면 하구요.
(요즘 드림게시판이 택비 문제로 시끄러웠기에, 이런 글을 올리네요....)
그리고 정말 매너있는 분만 연락주셨음 해요. 드림요청할때는 정중하게, 받은후에는 문자한통 주실수 있는 그런분이요. 참... 요즘 보면 너무 개념없고, 예의없는 분들이 많아서;;;;
(제가 택비를 선불로 받게 된 것도 사실 이런 연유에서 입니다.....)
여기 드림하시는 분들 모두 따뜻한 마음으로 드림과정의 수고로움을 감수하는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 분들께 최소한 상처는 주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암튼.. 오랫만에 드림하면서 글이 길어졌네요. 사실 요즘 드림게시판을 들어와 보면 마음이 편치 않았기에 제 나름대로의 생각을 적어봤습니다.
마지막으로 선착순 드림아닙니다. 전화,문자도 사절이구요(이렇게 적었는데도 시간 상관없이 전화,문자 주시는분들은 땡~탈락!! 입니다.) 댓글로 남겨주시고... 받으실분께 쪽지 드릴테니 수시로 게시
판,쪽지 확인해 주세요.
임페리얼드림xo 3단계 (6개월~돌) 10개입니다. 올해 12월15일까지구요. 이 옷 드림받을 아기가
먹으면 될 단계라 함께 보내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