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비건강이 엄마입니다.
제가 곧 출산인데... 조산기가 있어 조금 빨리 건강이를 품에 안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제가 걱정은 안돼는 데... 저희 딸이 문제가 생길까?
빨리태어나면 아프지는 안을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한달하고 이제 일주일 남았는 데...집 사정도 여이치않고 제가 연락되는 가족도 아무도 없는 데다가...제가 가진 것 없이 남편에게 와서 도움이 안돼고 남편 일도 현편이 안돼서 걱정이라 왠만한 출산용품은 이미 여러분들께서 도와주셔서 준비는 끝났지만...
아직 기저귀랑 패드를 준비 못해서...문제가 되어버렸네요...산후조리원도 못할뻔한 일들이 여러생겼지만 다행이 산후조리원은 남편이 푹 쉬라고 다른 곳으로 알아보고 예약해주고 비용도 만만치 않은 거 알지만 짧게라도 조리하게 해줘서 머무 고맙고 미안해서 이렇게 도움을 청합니다. 혹시 쓰고 남은 거라도 좋습니다. 혹시나 신생아기저귀. 산모패드 등 가지고 있쓰시면 저에게 드림부탁드립니다.
또 혹시나 자동유측기도 안쓰시고 집에 가지고 있으심분들 있으시면 죄송하지만 드림해주실분 있으시면 연락 쫌 부탁드립니다. 요즘 유측기도 살려니 비용이 만만치가 않네여... 그리고 대여할려니...위생적이지 못하고 둘째도 생각 중이라서 혹시 도움 주실수 있으심분은 연락주세요^^
날씨가 많이 내려가고 있습니다. 감기조심하시고 이렇게 작진않지만 끝까지 글 읽어주시고 감사합니다.
지금 딱 34주 쯤이지맘 조산기가 있어 조금 빨리 만나는 딸을 만날려니 설레입니다. 태명은 건강이입니다. 성별은 딸입니다. 이름은 남편하고 저하고 같이 짓어주고 싶어서 짓었습니다. 이름 최서율입니다. 원래 예정일은 1월 10일 입니다. 조산기가 있어서 운이 잘 안따라주면 이번년도 12월잘 말쯤에 보구요 아님 1월 초에 바로 볼수도 있습니다. 새로운 식구가 생긴다는 건 정말 신비롭다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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