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용품

같은 엄마의 마음으로 제발 부탁드립니다!!

수량 : 1개  상태 : 등록일 : 201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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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비건강이엄마입니다.
제가 내년 1월초에 엄마가 됩니다.
그리고 내년에 제가 23살이 되는 해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같은 엄마의 마음을 알아달라는 부탁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제가 이렇게 까지하는 이유는 제가 이 번에 있었던 일 때문에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제가 어릴 때 부터 부모라는 사람이 중요하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전 엄마에게 처음엔 버림을 받고 아빠랑 같이 살았지만 아빠의 폭력을 견디지 못해서 중2 때 도망을 나와서 시설에 들어가서 9년동안 지내면 배우고 힘든일도 생겼지만 참고 견디고 하다가 힘든일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아빠랑 있으면 너무도 기초를 너무 배우지 못해 성적도 나쁘고 남들한테 상장이 자랑이였지만 저한테는 상처가 되고했습니다. 그래도 여러번 힘든 일을 결정인 우울증, 자살시도, 왕따, 슬픔, 자퇴하고싶은 마음도 가족도 모든 사람들에게 숨겨가면서 저의 삶의 표현도 숨겼습니다. 참고 숨기고 억지로 웃고 그렇게 내가 하고싶은 일들을 숨겨가면서 살았지만 다시 찾아준 엄마도 결국 제가 임신했다는 이유로 저에게 남은 가족도 희망이 결국 절망있였지만...지금의 저의 남편이 되어준 오빠도 저의 사정을 알면서도 이렇게 만나주고 가족이 되었지만 사정상 너무 안 좋은 관계로 임신한 상태에도 일을 잠시해서 알바한 돈으로 출산준비를 조금뿐이 준비 못 했습니다. 그래서 구하고싶은 물품을 드림받을려고 줄도서보고 댓글도 연락도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 글을 쓰는 진짜 이유는 제가 드림을 받기 위해서 쓴 글과 드림해주시겠다고 해주신 분 중에 몇분이 택배보내겠습니다 라고 말씀을 주신 다음 연락이 없어서 연락드 드렸습니다. 그런데 하시는 말씀이 제가 올렸던 글이 이해가 안가신다고, 보내주기 싫어졌다, 싫타고, 이렇게 말씀하시는 데...제가 도대체 멀 잘 못한건지... 가족이 있다가 없는 게 이해가 안가시나요?? 아님 어린나이 같으셔서 이해가 안가시나요?? 아님 제가 예비엄마라서 이해가 안가시나요??
아님 제가 돈이 없어서 이해가 안가시는 건가요?? 제가 글을 쓰면서 어떤 심정으로 쓰셨는 지 알고는 있으신가요?? 이런 사정에도 불구하고 제 딸에게 작은 거라도 남이 쓰던 물품이라도 깨끗하면 드림 받아도 되겠다는 마음으로 글을 쓰고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저도 제 자신이 밉고 싫습니다. 돈도 없고 가족도 없는 것이 얼마나 서운하고 섭섭하고 가슴아픈지 아세요?? 그렇게 말씀하시면 저도 기분 좋을 꺼라고 생각하셨나요. 마음 같으면 저도 임신했지만 밖에 나가서 일하고싶은 심정이 굴뚝같습니다. 지금 사정이 너무 안 좋은 것도 전부 저 때문인 것 같아서 밤마다 울고 참고하지만 지금 제 자신에게 만큼은 잘하고싶고 옆에 있고 싶고 내가 못해본 것들을 어떻게해서든 다 해주고싶은게 부모 마음의 심정이라거 알아서 참고있습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이렇게 힘들게 속사정도 모든것을 포기하고 확실하게 털어야하겠다는 생각만 했습니다. 같은 엄마가 된 입장에서 말을 제발 정확하게 결정하고 말씀하세요. 그리구 몇 분들은 그래도 사정이 안좋다고 하시면 보낼수 없다는 게 이해가 되서 괜찮다고 말씀해드립니다. 양심이 있으시면 제발 같은 엄마라는 입장에 같은 심정이라고 생각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귀찮으시더라도 이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겨울이라 감기 조심하시구 요즘 겨울식붕독이 유행합니다. 음식도 조심히 드시구 엄마 된 입장으로 여러분도 힘내시길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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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영 (서율링마미)
30대, 경상남도 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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