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 가입하고나서 보고 느낀게 있다면
정말 좋은일 하시는 분들과..
눈살을 찌푸릴정도로 화나는 일도
많더라구요.. 살면서 안힘든 사람이
어딨겠습니까... 저마다의 이유로 다 힘들고 어렵지만 엄마라는 이유로 버티고 사시는거죠..
암요. 당연히 부모로써 자식한테 좋은거 입히고 먹이고 싶은건 당연지사구요..
그건 어느부모나 마찬가지일겁니다...
집이 월세냐 전세냐 그게 문제가 아니예요..
산후조리 하느냐 못하느냐 것도 문제 되는것도 아니구요... 드림란에 올라오는 물건이 내 아이에게 현재 써도되느냐 그거죠..
미리 준비하시는거요..?
미리 준비해두면 편하기야하죠..
아무걱정도안들고하니... 근데 그욕심 조금만 버리시면.. 정말 필요한분에게 드린다는 생각은 못해보시나요...?
사이버상이다보니 글 하나로 사람과 사람이 소통하는건데.. 저는 이래서 어려워요.. 저래서 어려워요... 네. 글쓰는건 좋습니다. 답답한마음에서 쓰는거라는거 충분히 이해가요. 저또한 미혼모로써 현재 53일된 아들 키우고 있습니다. 저도 원룸월세살고 산후조리는커녕 아이 봐주는 사람없이 혼자 아둥바둥거리며 키우고있어요.. 세상엔 안힘든사람 없어요..
애키우는 부모라면.. 어느 누구든 다 힘들기 마련이구요.. 사연없는 사람이 어딨나요... 말은 다 못해도 전부 사연있을겁니다...
아무리 사이버상이라해도..
조금씩만 한발뒤로 물러서서 배려하면 될텐데... 그게 그렇게 힘든가요...?
맘들끼리 작은거 하나라도 소통하라고 만든곳이 소통은 커녕 이득만 챙기려하니... 쩝...
상대성인만큼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면 좋을텐데 말이죠...
어후... 말도 안되는 말로 너무 주절주절됐네요
막 쓰다보니 앞뒤안맞는말도 많네요..
그냥 이것저것 보다보니... 한번 써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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