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는형편에 애셋키우시다보니ㅎ.
안쓰고 저축부터하고.
나머지로 생활비하고.
남한테 아쉬운 소리 하기싫어하셧고.
부모님 열심히 벌고. 아끼고 저축하셔서
삼남매 키우셧네요.
"아빠 엄마 나 학원 안가도 돼.
나혼자 공부 잘할수 있어 했었는데..."
남들 해주는 만큼 다 해준다고 좋은 부모는 아닌듯합니다.
부모님 자식보며 열심히 사신다면.
충분한듯합니다.
물론 어릴때는 방학동안 해외여행다녀오는
애들이 부럽긴 햇엇지만...
결핍이 동기부여가 될수도 잇지않겟냐며ㅎ.
물론 요즘같은 때는 돈이 최고의 수단이긴 합니다만...그게 다가 아닐거라는... 기대를...
아직도 아빠는 연세도 있으신데.
일할수 있을때까지 하신다며.
주야간에 휴일도 일하셔요.
주말에 그냥 엄니랑 여행이나 다녀오라해도..
그냥 힘들어도 열심히 사세요.
지금은 일찍 애들키우고.
홀가분해진 저희 엄니는 손주나 보며.
이번달 말 대만여행 예정중이십니다.
왜 개인사ㅋㅋ
줄줄히 나열 하느냐 하실것 같은데...
애기 먹일게 없어 쓰신글에...
어찌그돈도 없냐는 글이...
틀리진 않앗지만..
상처가되서 글을 지우신듯해서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