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이란 게.. 참 마음 한 켠 내주기가 어렵기도
하고.. 어찌 맘 먹으면 쉽기도 하고 그렇죠??
물건을 팔아보기도 하고 우연치 않은 기회에 처음엔 신생아 용품하고 초점책 필요하시다는 글을 보고 그 분들께 연락을 드려 드림을 시작하게 됐어요..
물건을 사고 팔면서 생긴 인연도 있고.. 단순히 수다방에서 떠들다가 생긴 인연도 있고..
또.. 친구해요!! 에서 같은 지역 분을 만나게 된 적도 있죠.. 맘스에서 참 많이 배우고 많은 인연을 만들게 되었죠.. 매일 들락거리는 핸드폰 속 요 작은 공간에서 말예요..
무엇보다 드림이라는 공간에서도 많은 인연이 생기고 참 살만하다는 것을 느끼고..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아니 그냥 하루하루를 살면서 생기는 체증이나 스트레스를 이곳에서 푸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런데 왜 이른 아침 이리도 주저리주저리일까요?
이 곳에 요즘 참 많은 불평불만이 오고가는 것 같아요.. 물론 그것이 드림이 많이 활성화되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보입니다..
그런데 이것만 서로 지키면 더 행복한 드림되지
않을까 싶네요..
나도 못 쓰고 못 먹는 거 드림이나 하자는 생각은 안됩니다.
누구라도 받아서 별 거 아니지만 요긴하게 쓰거나 먹을 수 있을까 한 번더 생각해 주세요.
내가 드림을 받았다면 무한감사한 마음 가져주세요.
드림 받았는데 실망하셨다구요?
줄 서고 원한다 하지 않으셨나요? 그렇다면 기대에 못 미친다 실망하지 마시고.. 다른 필요로 하는 여러분들 중 당신이 드림 받은 걸 감사히 생각해 주세요..
따뜻한 곳입니다..
서로 이것만 지킨다면 더 멋진 드림 공간이 될 것 같아요..
헤헤 쓰잘데 없이 아침부터 너무 떠들었죠??
우리 모두는 멋진 맘스입니다^^
오늘도 드림에서 오후에 만날 수 있을 거 같아욥^^
이 그림책이.. 아이에게 읽어주다 절 울컥하게 하네요!!
아차차.. 혹 블로그 하시는 분들 계심..
저랑 이웃하실래욥??
https://m.blog.naver.com/purejul
ㆍ내용추가 (2015-03-05 07:28:38)
http://blog.naver.com/purejul
놀러오세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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