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월급탔다고 없는돈에 좋아라하면서 울딸 장난감 하나 사준다고 샀는데...완전 잘못된 선택이였습니다.
사고났더니 삑삑이.....
뜯어서 딱한번 논게 전부인데 살때는 만오천원정도 였어요
한개뿐이라 너무 죄송한데 혹시라도 필요하실까싶어서요....
울딸은 삑삑이 놀 시기가 지난것같아요...
80호 여름옷들은 사용감이 많아요.
아기가 이유식하면서 과즙을 먹여서 얼룩이 안지워져서요..ㅜㅜ 원피스 퍤티 등...열벌정도에요.
이건 사진 못찍었어요.
깊숙히 넣어둬서요...-.- 빼달라고 하심 뺄께요.
그리고 택배는 착불이며 제가 일하는지라 주말밖에 시간이 안되서 기다리실수 있는 분이요..
따로 배송 안되며 여름에 80호 옷 입는 아기 개월수 보고 보낼께요..
아마도 70~80일 전후가 맞는거 같습니다..
뱃속에 아기있단 분도, 이제 갓 태어난 신생아란 분들도 사절합니다.
몇번 드리지도 못했지만 난 이런거 하나 못해줄까? 라는 생각으로요....
너무나 많은 드림을 받았더랍니다..
일일히 글 올리고 드림후기 올리는게 맞겠지만 저는 후기 못 올리겠습니다.
그럴리는 없겠지만 혹시라도 후기보고선 나도 좀 도와주세요~ 라고 드림주신 분들께 연락이라도 가서 민폐끼칠까봐서요..
제마음은 언제나 너무 감사하고 그 보답하려 열심히 사는 모습 보여드리는것이 후기라 생각합니다
섭섭하지 않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