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낮에 택배를 받고 기분이 좋아 신랑에게 자랑을 하니 혜진님에게 감사하다고 꼭 전하라고 합니다.
미역국을 끓여 시어른에게 대접하고 팝콘은 신랑이 술안주에 딱이다며 가져가서 냠냠.
표고버섯은 아가 이유식 덤으로 주신 효소는 동생이 변비로 고생 한다는 연락을 받고 선물하구 제손에는 지금 사탕 2개가 있네요.
요즘 기분이 꿀꿀 했는데 드림 당첨에 한결 좋아졌어요.
사탕은 아껴뒀다 화이트데이에 나만을 위한 선물로 생각하구 그때 먹을려고 지금 참고 또 참고 있네요.
받음의 기쁨을 알기에 주는 즐거움도 느낄 날이 곧 올거라 믿으며 오늘도 혜진님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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