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금 맘에 쏘~~옥 드는 신발이 도착 했어요.
천천히 주셔도 되는데 아가 안고 택배 보내신다고 아가도 맘도 힘들지 않았나 모르겠네요.
깨지는 물건도 아닌데 뾱뾱이로 야무지게 포장해 주시고 유리님이 이 신발을 저에게 보내 주실때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달 되는것 같습니다.
저또한 유리님의 맘을 본받아 제가 보내는 선물이 누군가에게 잘 전달 될수 있도록 작은것 하나에도 소중히 생각하고 행하겠습니다^^
신발 깨끗하고 넘 좋아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죠.
신랑 퇴근하고 나면 무지 좋아하겠어요^^
혹시 택배비 반부담 해주신거 아닌가요?
저렴한 착불에 깜짝 놀랐어요.
주말 저녁 유리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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