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철분제나..영양제...

수량 : 1개  상태 : 등록일 : 2015.04.14
결제방법 : 직접거래  배송형태 : 택배
배송비 부담 : 구매자부담
아...진짜로 죽겠다는 말이 그냥 나옵니다..
가영이 중이염 수술후 퇴원해서도 열이 좀 나던거 계속 병원 다니고해서 나어지니까 긴장이 풀려서 그런가...이젠 제가 죽겠습니다.
정말로 죽겠다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네요...
몸살이 너무 심하게 왔는지 어제밤부터 열이 펄펄 나고 온몸이 너무 아프고..
너무 아파서 119에 울면서 전화도 했네요ㅜㅜ아기 봐줄 도우미 급하게 안되냐고..된다고 하면 응급실이라도 가볼려구..근데 안된다고..ㅜㅜ
오늘 하루짜리 알바있대서 약속한거라 어떻게든 일해보려했는데
손가락 하나 못움직일 정도라서 갔다가 그냥 왔어요.
진짜로 다들 감기조심하셔요..
죽겠다는 말이 저절로 나옵니다..ㅜㅜ

가영이 소식을 많이 궁금해하셔서..
가영이는 수술 잘되어서 좋긴 한데 다니던 알바자린 짤렸네요. 킁..ㅜㅜ
하기사 1월에 입사해서 어린이집 겨울 방학이라고 빠지고 봄방학이라고 빠지고 애 아파서 병원간다고 빠지고...
저라도 회사 나오지 말라고 할 정도니 내 입장만 생각할순 없고 회사에서도 아무리 알바라도 근태좋은 사람을 쓰고 싶겠지요.
다 이해가 됩니다.

머...직장이야 발품팔면 또 구할수 있을거라 믿어요.

그리고...
제가 먹을수 있는 철분제나 영양제 안먹는거 있으시면..부탁드릴께요...
잘 안챙겨서 먹어서 그런가...살이 너무 많이 빠져서 그런가..
길걷다가 전봇대 붙잡고 한참을 서있네요.
반짝반짝 별들이 막 보이고..생리는 한 10일정도 피를 막 쏟아내네요..
덩어리도 마구 나오던데..
제가 생각해도 지금 내몸 상태가 정상은 아닌듯...
누가 애만 잘 봐준다면 입원해서 며칠 잇고 싶을 정도..ㅜㅜ
입원할 형편도 아니니 철분제라도 먹어보려해요..

다들 감기조심합시다~!!
이글 쓰는데 한시간도 더 걸렸네요..
막 두세줄로 보인...ㅜㅜ

힘내자~~!! 힘~~~~!!!!!!!


ps : 사진은 울딸 치즈가지고 만든 치즈볼과자에요.
치즈 좀 뜯어서 종이 호일 위에 올리고 1분30초에서 2분정도 돌리면 되요.
사진이 흐릿하게 나왔는데 과자대용으로 주면 잘 먹어요.
핑거푸드니까 아기들 손운동도 되구요~
오늘 아침에 울딸 어린이집에 보냈어요.
드림대용으로 올리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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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화 (반짝반짝가영)
50대, 경기 안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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