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왕~~~~ㅠ.ㅠ 어쩌면 좋아요 너무 고마운 분 이름이 바뀌었다네요 조금 오래돼다 보니 잊어 먹었었어요 ㅠ.ㅠ 너무너무 미안해요 그분이 그분인줄 알고 ~~정유민 맘님이시네요♥♥♥어쩜 좋아 죄송해요 ♥♥♥오래전 처음 드림 한거 받으시고 그 보답으로 애기들 간식 주신다고 하셨었는데 그 약속을 오늘 지키게 됐다고 엄청 인터넷 찾아서 맛집 찾아서 시켜 주셨다고 했는데 그 고마운 분 성함을 다른분으로 올렸었네요~~~ㅠ.ㅠ 에구 나이들면 죽어야지~~~잉ㅠ.ㅠ^^^너무너무 감사해요 맘님♥♥♥정말 잊어먹고 있었는데 오늘 배달이 떡 하니 와서 애들이 얼마나 얼마나 좋아하던지요 저도 생각지도 못했었구요 애들이 팔딱팔딱 뛰었답니다 제가 잘 사주지를 않으니까~~~^^더구나 애들 생각해서 쌀 통닭이더라구요 저도 처음본~~~너무 맛있게 감사하게 잘 먹었구요 밤에 신랑 와서 신랑도 술 안주로 맛있게 먹고 이야기 꽃을 피웠답니다
신랑 하루종일 집에 있으면서 맛있는건 다 시켜 먹는구나~~~하길래 이런분이 사줬다고 하니까 허~~하고 웃어요 참 감동 받은 모습입니다 정말 요즘 계속 맘스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런 분들 어디서 만나겠어요 갈수록 각박해지는 인심이고 옆에 누가 사는지 말조차도 잘 못나누고 인사 한번 없이 사는데 ~~~이렇게 착한분들이 있다는걸 알게 된 맘스 너무 고맙고 이렇게 고마운 분들 알게 돼서 너무 고맙습니다 이제 정확히 불러 드릴께요 정유민 맘님♥♥♥너무 감사해요
정말 통닭이 오는데 로또 맞은거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너무너무 잘 먹고 님 마음씨까지 너무 감동 받고 고맙고 좋은 날이네요 정유민 님 가정에 항상 행복이 깃들기를 바랄께요♥♥♥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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