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이 밤엔 좀 서늘할때 입히면 좋은 칠부내복 2벌과 반팔원피스에요.
돌쟁이 여자아기가 입히면되고 원피스 참 예쁜데 흰 옷이라고 아꼈다가 몇번 입히지도 못했네요.
전부다 저도 물려받은거고 사용감 감안하셔야합니다.
제가 처음으로 드림이란걸 받은게 아마도 재작년 겨울이였던거 같아요.
드림코너에서 받은게 아니라 팝니다에서 아기잠바하나 샀는데 그분이 그담부터 왕창왕창 보내주셨지요.
몇박스정돈 보내주신것 같아요.
내복이며 외출복이며...지금까지도 잘 입히고 있으니..
그당시엔 감사한 마음도 있었지만 사정이 좋은 사람인가보다~ 라고 생각했어요.
그러다가 드림란에 발을 들이게 되었고 안좋은 사정인데도 누군가에게 사랑을 주고 또 받는 그 느낌과 각박한 세상 따스하게 만들어 보고자 하는 분들이 계시단거 알았어요.
힘내십시요..
제가 드림을 많이 한것도 아니지만 아직까지 전부 좋은 분들이라고...믿고 있어요.
전 여기밖에 활동안해서 어디서 되팔지 그런건 모르지만 믿고 있어요.
왜냐면 저에게 너무나 많은 분들이 도움 주시면서 그렇게 믿고 주시는 거니까요.
그분들께 실망을 드리고 싶지 않기도 하구요.
아직은 좋은 분들이 더 많으니까요.
5월의 시작이네요. 참 시간 빨리 갑니다.
그만큼 우리들의 아이는 더 클거고 그만큼. 우리들은 나이들어가는 거겠지요.
안좋은 일은 훌훌 털어버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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