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성격상 온라인 활동을 잘 안해요.
그저 아기 수유하는 동안 게시글만 읽는편이죠.
아이낳고 드림이란걸 여기서 처음 알게됐는데, 글만 읽는데도..참 별별 사람 다있더라구요.
그래서 전 그냥 지인들한테 물려주고 드림은 하지도 받지도 말아야 겠다고 다짐했어요.
그런데 몇일전 진짜 필요한 아이템을 드림란에서 보게됐고,너무 필요하고 돈주고도 구할수 없는거라 저의 다짐은 뒤로한채 댓글까지 남기게 되었답니다.
전 글솜씨도 없을뿐더러 길게 쓰는것도 귀찮아서 댓글 잘 안남겨요. 흔적 남는것도 싫고, 나중에 다시 읽으면 넘 오글거려서...또 남한테 아쉬운소리 하는것도 싫고..
암튼 결론만 말하면 넘 좋으분께 필요한걸 드림받게 되어서 보답으로 드림 한번 하려고 합니다. 전 좀 까칠해서 구구절절 사연 듣고싶지도 않고 드릴분 지정해서 하려고 합니다. 글이 너무 길어져 드림글은 따로 쓸께요.
낯선동네까지 오셔서 직접 물건 전해주시고 덤까지 챙겨주신 이미숙님 너무 감사해요~ 서글서글 인상도 넘 좋으시고 언니로 모시고 싶어요ㅎㅎ
제 딸이 주신 폰 너무 잘가지고 놀아서 저는 거들떠보지도 않네요ㅋ덕분에 집안일도 맘놓고 할수있게됐어요 감사합니다~
※ 판매자에게 연락하시려면 아래 판매자 전화번호 보기 버튼을 통해 확인하세요. 내용중에 있는 연락처는 불량거래일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