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인님 전 응원하러 들렀었는데 애기옷을 주신데요 받아보니 애기옷들이 딱딱 맞는 사이즈예요 그리고 하나하나 포장한거에서 너무 감동이~~~잠바는 두개를 끼워서 한개로 만들어 주셨네요 자기 아이 입던거 남 줄려면 내 아이의 흔적이 없어지는거 같아 아쉬울때도 있더라구요 그 마음 알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입힐께요
더구나 택배비도 내주셨네요 너무 미안하고 생각도 못했기에~~
애기 샌달도 하나 또 보내주시구요 과자도 보내 주시고 장난감에 애들이 어제 택배 두개 받고 퍼즐 다 쏟고 과자 다뜯고 먹고 ~~너무 신나하더라구요 부모 마음은 애들이 좋아하니 왜 이리 좋은지요 맘님들 감사해요 부담이실텐데 택배비는 제가 내도 돼는데 고마운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고기윤님♥♥제가 제대로 들어본적 없는 사랑비랑 내귀에 캔디 가 왔네요~~시골에만 살다보니 내 여가에 투자를 안하고 살았네요 스쳐지나가듯 듣고 말았던 노래 좀 들을께요 ^^스타킹도 너무 감사하구요 깨질새라 뽁뽁이에 중간에 스타킹에 싸는 정성이 고스란히 느껴져서 더더 고맙네요 하경인 맘님두요 너무너무 고마워요 다들♥♥♥
택배비까지 내주시고 후기 올리지 말라시는데 안올릴수가 없어요
자운고 주신 태규마미님도 너무 감사하구요
친정 엄마께 부쳐 드릴께요 립밤이랑 지금 부칠려고 포장해놔서 사진은 못찍네요^^♥♥♥
너무너무 감사해요 맘님들
ㆍ내용추가 (2015-05-12 03:34:32)
애기 샌달이 안올라갔네요^^♥♥♥
ㆍ내용추가 (2015-05-12 03:53:57)
제가 이래 정신이 없어요 ~~~ㅠ.ㅠ
하경인 맘님이 책도 네권 보내주셨어요
정말 너무너무 감사해요 과자는 애들이 다 뜯어 먹어서 한개만 뺏어놨더니 사진에는 한개밖에 없네요~~~^^밤새도록 잠못자게 권총을 얼마나 쏴대는지요 애들둘이 좋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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