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8살에 60일 된 여자아기를 키우는 리틀맘이예요 보시다시피 제가 이렇게 글을 써서 건방지다 예의없다 등등 생각하실 분들 많으실거알아요
하지만 오해를 하고 계신것같아서요.. 제가 비록 맘스를 하면서 드림을 많이한것도 아니고 늘 받기만한건 맞아요..그래서 너무죄송해요 그래서 드림할려고 찾아보고있구요.. 은비랑은 맘스다이어리에서 알게된 동갑내기친구예요 얼굴은 본적없지만 카톡하면서 연락하고 또 은비도 힘든데 저를 많이 도와주곤해요
10대에 아기를 낳았다고 욕하고 그러시는거 요즘같은세상엔 놀랄일인거 저도 잘알아요 하지만 저희가 낳은 아기는 무슨죄가 있어요 소중한 생명인데 이세상에 태어난걸 축하받아야 하잖아요.. 10대라고 아기를 낳았다고 너무 색안경만끼고 보시지만 말아주세요.. 저처럼 다른 리틀맘들도 배아파서 낳은 자식 지키고 키우겠다고 열심히 노력하구있어요..한아이의 엄마로 봐주세요 맘스다이어리하면서 좋은사람이 더 많다는걸 느꼈어요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또 이렇게안보시는 어머니들이 더 많을거 알아요 죄송합니다 저도 앞으론 드림받기보단 작은거 하나라도 나눌수있는 사람이될게요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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