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시간 전쯤? 혼자 난리나 급히 sos를 쳤었는데
착한 맘님들 덕분에 도움많이 받았네요~감동ㅠㅠ
그거있잖아요 옆에 없어도 누군가 말로써라도 챙겨주면 한결 덜 무서워지는거..ㅎ멀리있는 신랑은 잔다고 전화도 안받았었거든요~근데 맘님들이 조언을 잘 해주셔서 많이 배운것도있고 넘 감사드려서
뭐라도 보답하고싶지만 아직 마땅히 드림 할게 없어서 고민중에 있다가..애기 세제사려고 쿠팡을 드가니 3일 특가로(진짜 특가인진 잘 모르겠으나) 무튼 제꺼 사는김에 한분꺼 같이 사서 보냅니다~
또 9800원 이상이 무배이니 배송비 2500원들 바에 9800 원 이상 금액 맞춰서 무배로 보내드릴게요~
형편 어려우신 분께 갔음 좋겠습니다^^
아직은 이렇게 밖에 드림을 못하지만ㅠㅠ ..
이렇게라도 서로서로 도우며 살고싶네요
무튼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