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완구

[늦은 후기]다산의 여신(김수겸)님 감사합니다~~

수량 : 1개  상태 : 등록일 : 201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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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늘 드림후기 올리믄서 릴드림 하시는 맘님들 부러워하던 두아이 엄맙니다..
드림할만한 물품 찾다가.. 못찾고.. (택비 지불하시고도 가질만한 게 없어서.. 더 찾아봐야 할 듯 합니다..)
일단 후기 먼저 올립니다..

어린이날도 괜찮으시다는 이야기에 얼른 2인용 자전거를 가지러 갔지요..
주말에 시간이 도저히 안되어 못갔던지라 일찍 나선다고 나섰는데 몇분 늦어서 죄송했네요..
어린이날에 남의 집 방문도 숭구한데.. 멋찐 드림도 받아서 그냥 갈 수 없어 과자 쪼끄만 꾸러미 드리려고 가져갔지요..
진짜 사는 입장에서는 돈 주고 사기 거시기한 물품도 아까워서 파는 세상인데..
멀쩡한 2인용 자전거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부산 내지만 끝과 끝이라 한시간가량 걸리는 거리라 주말 약속 한번 펑크내서 미안한 마음이였거든요..
주시는 분은 번거롭잖아요..
주신다는데 얼른 가져가야지.. ^^
주시는 자전거에 비하믄 많이 약소한 과자였지만 그것조차 안받으시려고 하시더라고요..
제 맘 편하자는 건데..
과자가 맘에 안드셔서 그러신건 아니시죵? ^.~
유기농만 먹이는 집도 많다고하니 조금 고민되긴 했는데.. 감사의 마음 표시하는 것이니 드림해주시는 멋찐 다산의 여신님은 그 마음 받아주셨을 거라고 믿습니다..
자전거 가지고 내려오자마자 거기서 바로 타겠다고 쌩난리난리~~~
씻어서 타자고 겨우 설득해서 집에 가져와 씻어서 태워주니 좋다고 지예꺼냐고 합니다..
차에서 내려서도 또 탄다고해서 쪼매 태우고 집에 들고와서 세척했네요..
스티커랑 방석으로 쪼매 꾸며서 이쁘게 타겠습니다.. ^♡^
남매가 늘 같은 거 갖고 놀겠다고 벌써 툭툭 다투는데 2인용 자전거 오래오래 두남매가 잘 탈 듯 합니다..

귀한 드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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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순 (지예승빈맘)
40대, 부산광역시 사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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