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낮잠재우고 피곤에 쩔은 눈으로 맘스에 기웃기웃ㅡㅡㅡ
카톡이 뙇! 엉?누구지? 엥? 눈앞에 베스킨아슈크림이 뙇~~~♡
그밑에 얼마전 화물택배로 미끄럼틀 판매했던 우진맘님ㅠㅠ이
보내셨다고. 고생했다고ㅠㅠ 왜케 눈물이 나는지. 아슈크림받아서 감동한 것도 있지만 사실 박스 얻으러 동네를. 이잡듯 다니고 간신히 차에 겨우겨우 실어 넣고 내릴려니 비가ㅠㅠ 비맞고...우여곡절 끝에 보내드렸는데 잘받았단 인사도 하셨으메...수고하셨다며 택비 부담 해줘서 고맙다고 더 좋은것 드리지 못해 맘에 걸린다는 천사맘님의 마음씨에 몸살난것도 싸악ㅡㅡㅡㅠㅠ(어마한 택비에 경화님도 저도 모두 깜놀ㅠㅠ다 내드리지 못해 지송) 경화님 드림도 아닌데 이렇게 신경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너무. 자랑하고잡아서리 잠이 안와서 이렇게 감사함을 글로. 전합니다^^ 울 신랑이 착하게 살자네요ㅋ
아슈크림 언제 먹냐며ㅋㅋㅋ암튼 오널도 전 이렇게 천사맘님의 감동의 도가니탕을 먹으메 비록 가진 것 많지 않은 사람이지만 맘만은 부자되어 든든하네요쿄쿄쿄~~~맘스천사님들 모두 모두 굿 굿 굿밤 되시와용♡♡♡
아지메는 또 드림꾸러미 찾으러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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