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니72님이 주신 매트
감사해요.
큰애 데리고 오는길 경비실에 택배가 와있었어요.
택배아저씨 전화온것도 없어서 배송비도 안받고 여기두고 가셨네. . 했어요.
이상해서 경비아저씨께 택비 대신 냈는지 물어보기도 했는데. . 알고보니 무료배송. . 그리고 전화번호가 없어서 저한테 전화 못했더라구요.
오후늦은시간엔 제가 정신없이 바쁜시간이라 경이니님께 감사 인사도 잘 못했네요.
애들이 신기해하며 거실에 깔고 놀았어요. 큰애는 엄마 이거 여기서 치우지마 그러네요.
그때까지도 잘 놀던 애들 . . 그때 막둥이가 빨대컵에 빨대를 빼고 물을 뿌리더니 앞으로 미끄러져 얼굴을 쿵. . ㅜㅜ
놀랬는지 울며 토하고. .울음을 쉽게 안그쳐 병원가야하나... 한바탕 난리가 났었어요.
애 진정시키고 코가 점점 부어오르고 입술도 한쪽 부었네요. 다행히 피는 안났네요.
원래 화장실에 까는건데 오늘 미끄러진 싱크대앞에 깔았어요.
그리고 경인님이 작다고 했는데 생각보다 크더라구요.
그래서 신랑오면 화장실에 깔까해요. 커서 충분이 깔수 있을것 같아요.
오늘 울아들만 안넘어졌어도. . 후기 사진도 더 찍고 글을 빨리 올렸을껄. . 아들둘이라 하루라도 무사히 지나가는 날이 없네요.
어제에 이어 오늘도 저에게 너무나 필요한 좋은 선물받아 너무 감사하기도 하고 다른맘님께 죄송하기도 하네요.
조만간 저도 드림 올릴께요.
경이니72님 너무 너무 감사해요. 애들한테 꼭 필요한 선물이었어요. 늘 행복하시고 편안한밤 되세요.
그리고 아들키우는 맘님 모두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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