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장 정리를 하다보니 나와서요... 집에서 막 입을 편한옷들 필요하신분 가져가세요.
사이즈는 다 77-88 정도구요. 둘째,셋째 연년생으로 임신했을때도 편하게 입었어요.
임산부가 입어도 될것 같고.. 암튼 한철 편하게 막 입으실분..
비싸고 좋은 옷들은 아니기에.. 형편상 옷 사입기 아쉬운 분께서 가져가심 하네요.
첫번째 흰색 롱블라우스는 사놓고 서너번 입었던듯요. 상태깨끗하구요.
아래 바지는 바이올렛 색상인데, 아주 얇은 여름용 면스판 7부 바지에요.
옷장에서 묵혀있었어서 구김이 심한데, 새옷이구요. 세탁해서 입으심 될듯요.
사이즈 표기 88인데 한치수 작게 나온듯 합니다.
바지 아래 티셔츠 4장은 다 입은감, 세탁감 있어요. 집에서 동네에서 편하게 막 입기는 괜찮아요.
맨밑에 냉장고티셔츠는 새옷이에요. 시어머니가 시원하게 입으라며 사서 주신건데, 한번도 안입었어요.ㅎㅎㅎ 친정엄마 주셔도 될거 같고.. 암튼.. 함께 보내드려요.
사용감 입은감 있는 옷들이에요. 버리기엔 아까운것 같고, 혹 필요하신분 있으실까 올렸으니.
예민하신 분은 알아서 피해가세요. 내일까지 보고 없으심 알아서 평할께요.
죄송하지만 선택비 4천원 있어요.
이런저런 경험으로 선택비 받는 것이니, 태클 거실분은 댓글 달지 마시구요.
개념갖추신 매너있으신분만 만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