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은맘입니다 ^^
가온맘님 ~ 오늘 택배 왔구요
쪽쪽(?) 맞나? 첨엔 젖병 젖꼭지 같이 생겨서 이걸 어떻게 젖에 붙이지 한참 고민했어요 ㅋ
머 우째우째 하닌깐 젖이 쏘옥 들어가대요
오늘 아이 컨디션이 안좋은지 물긴 무는데 몇번 먹다가 울더라구요
그래서 조매 물었으니 ~ 조금 더 하다보면 물겠죠??
주시면서 비타민과 사탕 ㅠㅠ
아휴 요론거 안주셔도 되는데 매번 챙겨주시고,
진짜 따뜻한 맘씨에 눈물 납니다
오늘 친정엄마가 쑥백설기를 만들어주셨는데
가까이 있으면 진짜 가서 드리고 싶을 정도 였어요
수빈맘님도 너무 감사합니다
집이 근처라 언니 동생 하기로 했어요 ^^
몸도 안 좋으시면서 집에 초대해서 음료수도 주시고 잠깐이지만 도란도란 얘기도 나누고
정말 좋은 언니 만난것 같아 기분이 좋았답니다 ^^
언니 ~ 7월부터 한번씩 집에 놀러가께용 ^^
아프지말고, 몸 관리 단디 하이소
저도 언니가 준 모유촉진차?? 먹고 힘낼께요
쑥백설기 맛있었다니 기분이 너무 좋네요^^
언니 우리 또 만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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