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림이라는 곳에서 얼굴 한번 뵌적 없는 많은 이들이 준 사랑의 선물을 볼때마다 넘 감사하고 또 고맙습니다.
제게 사랑으로 나누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각자 한분씩 저도 표현하고 싶은데 먹고 사는게 뭔지 휴~~신랑이 직장을 옮기면서 금액도 줄어들고 이래저래 사정이 여의치가 않네요.
드림에 줄섰다가 착불비가 없어 포기하구 눈팅만 하는데 그것두 견물생심이라구 ...그래서 아주 가끔씩만 들어오게 되네요.
오늘보다 내일은 좀 나아지겠지 하며 생각하구 있네요.
아~~이런 우울한 이야기 할려구 했던게 아닌데
5월 31일 내일 신랑이랑 저랑 같은날 생일^^; 뭐라도 의미 있게 나눔 할려구 했는데 지금은 마땅한게 없네요.
그래서 넘넘 작아 드리기도 염치 없는 기프트콘 드립니다.
작지만 맛나게 드실분 계신가요?
지금 10원씩 모으고 있어요.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저도 통큰 드림 할날이 올꺼라 믿습니다.
이곳에서 많이 위로 받고 감사함도 배우고 열심히 사시는 모습들 보며 많이 반성하고 참 좋은 곳이기에 저도 뭐라도 동참 하고 싶어서 생일 핑계 삼아 작은거지만 드립니다.
5월 한달 마무리 잘 하시구요.
6월 행복하고 좋은일들만 가득해서 가정마다 웃음꽃이 활짝 피어나길 바랍니다.
모두 모두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
주말에 멋진 추억들도 한가지씩 만드세요.
그래서 사진란은 각자의 추억을 담으시라고 빈공란으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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