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분노의 드림-_-

수량 : 1개  상태 : 등록일 : 201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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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라면을 마지막으로 당분간 드림자제하려했던 하늘맘이였지만 잠만 ㅊ..주무시는 신랑님에게
나름 복수하고자 드림합니다.우선 나님 정말
화나고 짜증났음요ㅡㅡ^맨날 일하고 늦게 퇴근하거나 그런거아님 집에서 애안봐주고
잠만 자고..어떤집은 신랑이 나 좀 가만 냅뒀음
하겠지만 나름 아직 신혼이라면 신혼이고
주말 다가오면 신랑님과 놀생각에 두근반 세근반하는데..매일 혼자 밥먹고 퇴근하고오면
씻고 맥주한잔하고 디비주무시는데..맨~~날
육아는 내 몫..!!피곤이 쌓였다 어쨌다..회사일이 힘들어서 그렇다 중얼중얼..진짜 짜증짜증..
하늘이 낳기전엔 한번도 싸운적없었는데 이젠 아기땜에 싸우는일도 다반사..어제,오늘 신랑님과 말다툼.체력도 저질인 남편..이럴줄 알았음 뽀빠이같은 남자 만나는건디... ㅠㅠㅠㅠㅠㅠ우울하니까 더 짜증나구..
쨌든 드림의 요점은요..혹시나!!지금!울 신랑도
잠을자고있다!있으신분은 신랑 자는사진 찍어서
문자로 보내주시면 골라서 베라 카푸치노 블라스트 두잔을 기프트콘으로 쏴드리겠습니다.
혹시 신랑분 자는모습이 추해도;;;;한번보고
내머릿속에 지우개로 지워버릴테니 창피해하지
마시고 보내세용~사진보고 울신랑만 그런게
아니구나..하늘맘만의 위로방식이니 욕하진
말아주세요ㅜㅜ그럼 전 이만..총총총=333

ㆍ내용추가 (2015-06-13 0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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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내용추가 (2015-06-13 04: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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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내용추가 (2015-06-13 05:00:24)
신랑이 깨서 맘스훔쳐보곤 먼가 미안한구석이 있는지 꼬기먹으러 나가자네용ㅋ먹고와서 마감할게요~문자 바로 답못해드려도 이해해주세요~여러분 덕분에 외식하네용ㅋㅋ
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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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화 (축복받은아기하늘)
30대, 경기도 화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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