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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 부탁의 말씀

수량 : 1개  상태 : 등록일 : 201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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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무조건 없이 언니라 불러주며 떡 같이 나눠 먹고 싶다며 보내준 콩떡.
넘 맛있었습니다^^
정작 본인은 먹지 않구 자기것 마저 드림으로 올린 마음씨 착한 유나하트맘님 고맙습니다^^

언니라 부를 수 있게 먼저 따뜻한 손길 내밀어준 경이니 72 언니.
볶음밥 퀴즈에 정답에 가장 근접 하다며 왕뚜껑라면 기프트 잘 받았습니다.
야식으로 딱이죠. 고맙습니다^^

소중한 인연 계속 이어가자며 제가 당첨 된것에 본인이 당첨 된거마냥 기뻐해 주고 카톡 연락 주시는 진우소현맘님의 행복한 먹거리에도 당첨 되었네요. 어제 먹을 복 터졌다며 같이 기뻐해준 진우소현맘님 고맙습니다^^
김치 도착하면 문자 드리겠습니다.

모든 분들에게 친철한 답변, 응원의 답변 그것 쉬운일 아니죠.
왼손이 하는일을 오른손이 모를까요.
비공개적으로 사랑의 드림 자주 하시는 밤떡마미님 미역국 정답에 룰렛의 행운까지 어렵게 통과하고 받은 생도너츠 받으면 문자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여기까지 후기 글이고 아래는 부탁 드립니다 글 입니다.
보시고 언찮아 하지시 않았으면 좋겠네요. 누군가가 힘들어해서 제가 공개적으로 부탁 드리는 것입니다.

점심값 아껴서 도시락 챙겨가는 그마음으로 착불비마저 기꺼이 내 주시고, 본인은 먹고 싶어도 꾹 참고 다른 분에게 드림 하시고, 알뜰살뜰 모은 포인트 적립해서 시크릿 드림 하십니다.
누가 집이 부유해서 돈자랑 하고 싶어서 이곳에 있겠습니까?
모두들 따뜻한 마음 한가지로 자기것을 기꺼이 내어주는 고마운 분들에게 최소한의 매너는 지켜주십사 부탁 드립니다.

전화해서 귀에 거슬리는 잘못된 언어표현도 듣는 분은 언어 폭력에 눈물 바다 됩니다,
창문 내다 보시고 밤낮 구분은 하시기 바랍니다.
문자건수 많이 남아도 그렇지 문자 사절 이라는 분에게 꼭 보내야 합니까.
물건 맡겨 놓은것도 아니면서 이것저것 달라고 떼 쓰지 맙시다
우리 한두살 먹은 어린 아이 아니지 않습니까.

드림 쉽게 생각하지 맙시다.
그분의 시간과 수고로움이 더해져 본인 손에 온다고 생각하면 감사의 문자는 기본 이라 생각 합니다.
보내는 입장에서 물건이 제대로 주인을 맞게 잘 찾아갔나 궁금 또 궁금 합니다.
여러사람에게 보낼 때는 사람이 하는 일이라 실수 할수 있으니 더욱 그러하겠지요.
그러니 남은 문자 건수 엉뚱한데 보내지 마시고 요럴때 요긴하게 사용 바랍니다.

후기는 개인마다 생각이 달라서 그건 본인 의사에 맡깁니다.
저는 처음 드림 받고 넘 고마워 그 고마움 문자와 후기로 표현을 했는데, 어느순간 후기가 당연시 되는 분위기에 정작 드림을 찾기 어렵다는 게시글도 보이고, 후기 올리면 드림 받지 못한 분들에게 죄송 하다는 분, 후기가 보여 주기식 이라는 분 등 여러 글을 보면서
아~~~그렇게도 생각 할수 있구나 하구 자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감사의 문자는 꼭! 꼭! 남깁니다.

아~~~또 이야기가 산으로 가나요.
어찌어찌 하다보면 늘 이야기가 길어집니다.
글의 핵심을 잡아 내지 못하는 제 탓에 늘 횡설수설.
뭐야~~~할 수 있는 긴글 읽어 주셨어 감사합니다.
모두 건강 조심 하시구요.
가뭄에 단비의 소중함을 알듯,
일상에 드림의 소중함과 감사함을 느끼는 하루 되십시요.
행복하세요.
사랑하세요.
다시 오지 않는 소중한 시간 입니다.
사진은 지금까지 받은 드림, 보낸 드림 선물들 생각 하시고 그분들에게 지났지만 소중한 인연이니 감사나 안부 메세지 보내는 시간 가져 보시는것은 어떨까 싶어 빈공란으로 둡니다.

가까운 시일내에 릴드림 준비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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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희 (용해마미)
40대, 전북 익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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