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서율이마미입니다.
드림이 아니라서 죄송합니다.
제가 조금 도움받고싶어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올리는 것도 열번 넘게 생각하다가 이렇게 글을 늦은 시간이 써봅니다.
제가 아직 형편이 좋은 편은 아니네여 ㅠㅠ
제가 몇일전에 아주버님집이 놀려갔는 데요...제가 시댁하고 사이가 더 안 좋아졌습니다. 언니하고는 그래도 사이가 나쁘지 않아서 언니가 잘해주시는 편이지시만 아주버님이 있어 그런지....연락하지가 조금 두렵습니다. 음....
제가 글을 쓰는 이유는 ...제가 아주버님집이든 지인의 집이든 가면 아기 장난감이나 쏘서 등등을 보면 제 자식에게 못사주는 게 되게 미안해지기도하고 민망하기도하더라고요 ㅠㅠ 제가 가지고 있는 건 제가 창원에 있을 때랑 다른 어뭉님들께서 주신 딸랑이랑 인형2개가 전부입니다. 혹시나 집에 잘 안 쓰시는 조금 큰장난감 있으시면 저에게 조금만 도와주시면 저도 언제가 다른 분에게 드리겠습니다 ㅠㅠ 제가 제자식에게 만큼은 안부끄럽고 당당한 엄마가 되고싶은데 아직 사는 형편이 어렵다보니 제 자식에게 장난감 제대로 된 선물을 못해서 창피하고 민망하고 부끄럽다는 생각을하네여 ㅠㅠ 혹시나 도와주실분있으시면 연락쫌 주세요 ㅠㅠ 이렇게 글을 올려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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