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고 눈치채셨나요? 저는 베이커리 매니저로 3년 일하고 배우고 ㅎㅎ(빵이나 경영쪽 배우고 싶었어요)ㅎ결국 어린이집으로 갔지만...ㅎㅎ지금은 육아에 치여 내가 누구인지 뭘했던 사람인지 잊고 살고 남편이 버는 작은월급으로 아둥바둥 살고있으면서도 눈치보일때가 있어 자존감이 떨어질때가 있어요. 다시 사진을 보니 나는 능력이 없어서 이렇게 주부가 된게 아니며 엄마라는 아내라는 그 자리에 있어야할 중요한 시기이기때문에 쉬고 있는거라며 애써 위로합니다. 애키우면서 일하시는 워킹맘들은 직장눈치.가족눈치로 힘들고 마음고생합니다. 집에서 아이를 보는 가정주부도 나라는 존재를 잊은채 아이와 가족만 보며 그게 전부인듯 살아갑니다...모든 맘님들 누가 뭐래도 이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건 `엄마` 즉 자신임을 잊지말고 활기찬 일주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화이팅♡
당첨되신분 주송3종보내주시고
퀴즈 정답자 분들 카톡으로 인사해주세요~아쉬운맘에 기프티콘이라도 보내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