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드림은 아니지만 도와주세요

수량 : 1개  상태 : 등록일 : 2015.07.17
결제방법 : 직접거래  배송형태 : 만나서
배송비 부담 : 구매자부담
드림이 아니라서 죄송합니다.
제가 곧 이사를 가게 되는 데요.
현재 있는 집이 너무 심하게 습해서 애기 이불. 방수요. 쿠션.
저희가 쓰느 이불. 매트. 옷등등 곰팡이가 생기고 버리게 되고 너무 아까워도
씻어도 또 생기는 미칠지경이예요 ㅠㅠ 방한칸에 살고있는 데 ㅠㅠ
습해서 돈이 너무 많이 나가여 ㅠㅠ 아기 자주 아프고 돈도 돈이지만
서율이가 힘든게 너무 싫네여...곧 이사가는 집은 이집이랑 보증금도 월세내는 돈도 똑같지만 습하지도 않고 방도 넢고 방도 두개고 유리가 놀수있는 공간이 커서 너무 좋아요 그렇지만 이사를 가지만 돈도 남편 월급으로는 저희 세식구가 살집에 가구도 없고 티비도 없고 냉장고도 없고 세탁기도 없지만 혹시 창원지역에 살고 계신 분들 주에 안 쓰는 가구 장롱.책상. 서랍장 등등 안 쓰시면 저에게 물려주시면 안됄까요??
사고 싶지만...형편이 너무 안 돼서 살수가 없는 형편이네여 ㅠㅠ 매번 이렇게 부탁드려 죄송합니다. 정말 거짓말 아니니 믿어주세요 ㅠㅠ 오죽하면 살도 떨어져가서 제가 하루에 한끼나 이틀에 한끼 먹고 참고 있습니다.
남편한테 미안해서 일하는 곳에서 밥 챙겨 먹으라고 하고 전 서율이 밥을 챙겨먹이고 저를 챙기 시간 보다 내 가족을 챙기는 게 우선이라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대출도 알아 봤지만 ... 대출하는 돈에서 30%이상은 저희 돈으로 보태야한다는 데 그돈도 없어 대출도 못하고 일반 대출을 할려니 갚아나가는 게 너무 싫어서 대출을 하지 안았습니다. 혹시나 도와주실수있는 분 있으시면 도와주세요~ 너무 많은 것을 바라지않습니다 그렇게 보이셨으면 어뭉니들게서 넢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셧으면 합니다.
혹시나 가구등 안쓰는 생활용품있으시면 도와주세요.
가까운 곧이면 제가 직접 찾아가겠습니다.
이렇게 그를 올려 죄송합니다.
서율이 엄마로써 조금은 부끄럽지만 도와주세요. 매번 이렇게 부탁드리고 받기만해서 죄송합니다. 다른 가족이 이젠 제 옆에 없기에 도움을 청할수가 없습니다. 자꾸 어뭉님들께 기대기만 해서 너무 정말 죄송합니다.

ㆍ내용추가 (2015-07-17 02:5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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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영 (서율링마미)
30대, 경상남도 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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