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늘맘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하늘이가 배고프거나 졸리거나 덥거나 하고싶은거 못하게 할때..기타 등등의 이유로 자기 맘에 안들고 기분안좋으면 땡깡이라 치기엔 너무 승질부리며 우네요. 예를 들면 마트같은곳에서 엄마가 장난감 안사준다며 드러누워 승질부리며 막 우는 아이들 한번쯤은 보셨을겁니다. 그정도로 하루에 몇번이고 드러누워 승질부리고 울고..방 안을 딩굴어요..
하..그걸 보고있자니 내 인내심에 한계도 오고 어쩔땐 욱해서 화도 내고 안고 조용히 타일러도 아직 어려 효과를 못보는건지 버둥거리고 울고..
정신없게 울면서 바닥에 머리 쿵!벽에 머리 쿵!자해 비슷?하게 자기 분노표출을 하는건지 머릴 박아대요...아 좀전까지만해도 여태 씨름했네요..너무 힘들고 자꾸 자기 몸 핥키고 박아대서 너무 가슴 아프고 가끔 제 머리카락도 잡아땡기고 때리고..왜이렇게 내맘 몰라주나..내가 어떻게 키워서 애가 이리 버릇없게 자라나 싶어 너무 속상하고 눈물이 납니다..어떡하면 좋을까요...도와주세요...
ㆍ내용추가 (2015-08-20 08:05:27)
모든 맘님들 댓글 감사합니다..일일히 답글 달아드리지 못하는점 양해바래요..어머님들의 좋은 조언 실행하여 극복해나갈게요ㅜㅜ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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