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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솜이기저기 L사이즈(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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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수량 : 1개  ㆍ상태 : -  ㆍ등록일 : 201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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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배송비 부담 : 구매자부담
안녕하세요 ㅎ 요기서아는분도 없고 인사도 나누고 친하게 지내는분은없지만 하루에한두번은 들어오고 되지도않지만 드림에 줄도스고 염치없는 맘입니당ㅎㅎㅎ
요즘 아침저녁으로 추울정도로 쌀쌓나내요 ~~감기들조심하세요 아가야들도요
다름 아니라 요기서라도 축하을받고싶어 드림도할겸 글을올립니다^^
일단 드림이 뭐냐 그게 궁금하실꺼같으니 ...ㅎ
보솜이귀저기 한팩하고 한팩에서 5장이나사용했을까 남은양이잇어요 저씌 딸이XL을사용하는데 아빠가 L을사와서ㅠㅠ 작아요 보솜이쓰시는분이나 필요한분에게 드리고싶어요ㅎ(팬티 기저기입니다 참고하세요ㅋ)
이젠 축하받고싶은 말을 써야겠죠?ㅋㅋ
전 지금 울딸이17개월인데요 이공쥬은12~13년안인가 자연임신으로 낳아서요 그동안 속만은 타다못해 ㅠㅠ 고생도많았구요
그리해 신랑이랑 둘째는커녕 지금껑쥬만으로 감사하고 잘키워야지 하며 살살고있습니다
헉~~그런데 생각도못하고 기대도전혀없고 했던내가 넘 몸이않좋고 몸살이심해 병원을갔더니 내과에서 산부인과로가라내요 ~~~내가 뭔 병이생긴건 아닌가 싶고 불안하더라고요 그래서 나온김에 부인과도들려더니 의사쌤왈 ~~임신입니다~~ 예? 점알요? 무한반복~
전 어떨떨하고 믿어지지도않고 기분이묘하더라고요 그래서바로 신랑한테 전화했죠 난 둘째생겼데 신랑왈~응 어? 진짜?
뻥치지마? 진짜야? 응 진짜래 응 알았어 라는대답
시댁도말하니 응 잘했다 이말로 끝이내요
첫째때도 무반응 둘째도 무반응 누구하나 축하한다말도없고 꽃한송ㅇㅣ사주는사람없고 스프내요 제가 못할짓을 한것도아니고ㅠㅠ
저도 축하받고싶어요~~~~ㅠ
주절주절 속상한 이야기들까지 읽어주시느라 감사했어요~~♡

ㆍ내용추가 (2015-09-19 06:27:17)
두빽에서 5장정도쓴양입니다

ㆍ내용추가 (2015-09-19 06:31:00)
글을 막쓰다보니 오타도많고 읽기가 않좋내요
이해들해주세요 맘님들 발표은 일요일날 저녁에할게요 주말들 잘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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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아 (주아껑쥬)
40대, 전라북도 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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