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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북ㅎ. 소소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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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수량 : 1개  ㆍ상태 : -  ㆍ등록일 : 201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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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배송비 부담 : 무료배송
병원에 일하면서
빼빼로데이라고
빼빼로가 병동에 널려서
어제그제
실컷 먹고..
깁콘으로 사다두엇던 빼빼로가 매력읍다묘ㅎ.
집에 이미 몇몇개 구불러댕기는지라ㅎ..

빼빼로 세분께 드림당ㅋ.
댓글자중 세분께 소소간식ㅎ.

아 오늘 열두시반퇴근 집에오니 한시
씻고보니 지금이네요.
훗.
환자들컨디션이 하나같이 중환에 응급이라...

쉐트.빡!!
오늘도 소진감 이빠이.
하루에 열흘씩 늙습니다ㅠㅠ.

이브닝번..밥못먹고 일하고.
오버타임 근무하고.
요즘 바쁘고 힘든댕.

급 분가하니...
같이 잇던 아기는
일하는 엄마덕에
할머니집에 떨어지고.
퇴근길...
아기가 보고싶다능요ㅠ.
에휴.

일하는 엄마는.
뱃속아기에게도.
떨어져 할머니집에잇는 아기에게도.
죄인아닌 죄인입니다.

이사이후. 이사한집에 하루도 잔적없이.
할머니집에서 먹고자는 아기.
실은 저도 셤니댁서 자고 친정서 자고.
울집에선 올이 겨우 삼일차 밤이긴 하지만서도..
휴.

모두 굿밤되시길요.
주절주절주절이..
그나마 집앞에 전망이 마음을 트이게 하는지라.
힛.
파도소리들으며 잠들어야 겟숨다ㅎ.

ㆍ내용추가 (2015-11-13 01:26:40)
세븐일레븐 깁콘임다.
세분ㅎ.

ㆍ내용추가 (2015-11-13 01:29:40)
아. 미옥님이 보내주신 바나나우유와 빼빼로는 어제 출근전에 달달이 맛나게 냠냠햇숨덩.
요즘 짜달시리. 맘스 잘안하는디...
엄니들 안부물어주시고 깁콘보내주시고ㅠㅠ.
감사합니당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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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언정 (태양의후예)
30대, 울산광역시 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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