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라디오방송 참여해서 퀴즈 당첨도 되고
아까 장보러 갔다가 갑자기 한번도 안사보던
즉석복권도 사보고 싶어 한번 사봤는데 5천원
당첨 ㅋㅋㅋ 오예~~!! 아주 그냥 기분 째지게
좋은 날이메요. 뱃속 울 아가가 복덩이인가~♡
오랜만에 드림방 들어오니 저도 막 급드림을
하고 싶은 마음에 드림 한번 가려고요. ㅎㅎ
소소하지만 드림물건은 비달사순 롤고데기
그리고 딸려가는 페이스크림 샘플 종류 2가지
그리고 부르조아 수이베 몽 르갸르 화이트펄
아이쉐도 갑니다. 필요하신 분께 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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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까 익명방가니 드림이 뭐 어쩌고 마녀사냥
어쩌고 하는 글 있던데 무슨 일이 있었는진
모르겠지만 그래서 내심 두려운 맘에 까칠.
예민맘은 죄송하지만 정중히 사절할래요.
* 드림 안해보신 분이나 물건 받으시곤 모른척
찬바람 쌩쌩 맘님도 사절할래요. 네~ 저의
나름 솔직한 마음은 예비맘이라 그런지 이런
육아 커뮤니티에서 소통하고 또 드림을 통해서
예쁜 맘씨 가진 많은 맘님들과 친분도 쌓으며
육아정보들도 많이많이 나누고 싶어요. :)
(드림 취지가 거슬린다면 정중히 사과해요.)
서로 좋자고 하는 취지인데 이왕이면
받는 사람도, 주는 사람도 즐거운 마음으로 드림하고 드림받고 그러고 싶어요~^^
드림 한번 하면서 뭔 말이 많나....그쵸?
넹넹...죄송합니다 ㅠㅠ
비오는 불금인데 신랑은 일이 바빠 늦는대고
뱃속에 있는 울 아가랑 같이 전이나 뜨뜻하게
부쳐먹고 와야겠어요. 냠냠냠..외롭지않아ㅠㅠ
당첨발표는 전 먹고난 후 늦은 저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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