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택배가 왔는데 시댁에 김장을 하러가서 경비실에 맡기고 다른분이 보내셨는지 알았는데 알고보니 쭈니마미니이 보내주신거였어요
김장을 하고 와서보니 다우니 1리터짜리가 세개나^0^
우리 다우니 쓰는거 어떻게 아셨는지ㅎㅎ
떨어져서 애기꺼로 다 쓰고 있었는데 다시 옷에 오래 향을 남길수 있게됐네요
보내주신 다우니 감사하고
챙겨주신 그 마음에 정말 감사해요
여기서 처음 맺은 인연이 쭈니마미인데 만나긴 힘들지만 좋은 인연 오래됐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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