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신발

여아부츠 2켤례

수량 : 2개  상태 : 등록일 : 2015.11.21
결제방법 : 직접거래  배송형태 : 택배
배송비 부담 : 구매자부담
여아부츠 두켤레 드립니다.
둘다 지금은 사이즈가 150정도 되요.
거의 못신겼는데 작아서 드려요.
두켤레 다 눈비와도 젖을염려없고 지퍼형식입니다.
까만색은 새건데 아시는분도 못신겨서 저한테 주신건데 작년엔 컷고 또 너무 예뻐서 아끼다가 저도 안타깝게도 한번도 못신겼어요.

그런데 신발은 시간이 지나면 아무리 좋은거라도 저절로 헤진다는 어른들 말씀대로
뒷쪽이 조금씩 벗겨지려고 합니다.

빨간색은 작년에 한철 조금신었어요.
둘다 실제로 보면 아주 예뻐요.
검은부츠가 더 헤지기전에 바로 지금부터 신을 수 있는 아기가 있는 분께 멋쟁이아이로 만들수 있게 드리고 싶어요.

울 딸이 32개월에 발실측이 14.6cm, 몸무게가 딱 13kg이에요.
둘다 억지로 구겨넣으면 됩니다만 옆에 지퍼가 안올라갑니다.
종아리 두껍거나 몸무게가 울딸보타 더 나가는 아이는 못신을것같아요.

그러니 아기발의 실측 사이즈와 몸무게와 개월수 같이 적어주시면 보고서 보내드릴께요.

문자, 카톡 사절하고 착불로 보내드립니다.

ps : 지난 주에 가영이가 좀 부실하더니 주말에 열나고 짧은 시간동안 여러번 토하고..
급하게 응급실갔다가 며칠 입원하고 퇴원했네요..
퇴원후에도 제 개인적인 일 처리하느라 아직도 복잡하고 머리도 아프고 많이 우울합니다.
향매님.. 원피스는 아직도 못보냈네요..
시우어머님.. 주말에 가져다 드리려고 했는데 가영이가 너무 아픈 바람에.. 후아.. 또 약속 못지켰네요...
두분께 너무 죄송하단 말씀밖에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조만간에 다 보내드리도록 할께요..

그리고 누구신진 닉넴공개는 안하지만 가영이가 퇴원하던 날 밤에 택배가 왔었어요..
다른것과 함께 키티인형이 큰게 왔는데 때마침 가영이의 퇴원선물이 되었었어요..
그다음날엔 가영이 옷이 왔는데 거기에도 키티잠옷이 있었어요..
둘다 너무 바쁜 바람에 잊고 있던 것들과 함께 온건데
너무너무 좋아하는 가영이를 보면서 혼자서 꾹 참고 있던 감정이 터지면서 엄청나게 펑펑 울어버렸어요..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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