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아길 시댁에 데려다놓은지 벌써 40여일이 지났내요.
일요일엔 제가 대화좀하자고 실랑이 하다 이성을 잃고 남편 바지춤을 잡고 막 아이 데려오라고 이혼못한다고 하면서 소리소리 질렀더니 폭행범으로 신고를
전 병원에 입원 뇌진탕이래요.
어제퇴원했는데 긴급조치라나 결론은 제집엘 못들어가게 된거래요.
세상은 참 불공평하다고도 생각이 들고 왜 내아들을 내가 못봐야하는지 애기보여달라고 절규하는 어미가 폭행범으로 몰려 친구집에 기거하게 되는지 ... 일은 해야해서 친정으로는 못가고 있어요.
맘스엄마들 위로 한마디 받고 싶은 새벽입니다.
※ 판매자에게 연락하시려면 아래 판매자 전화번호 보기 버튼을 통해 확인하세요. 내용중에 있는 연락처는 불량거래일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