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옷..
우준이 신발..
따뜻한 모자..
새 바지..
무얼 이리 많이 챙겨보내셨나요..ㅜㅜ
원피스 너무너무 이뻐서 내일 출근할 때 긴팔 위에 입을거라고 친정에 챙겨와서 엄마한테 자랑했는데..
엄마가 계절도 모르냐시며..한소리하셨어요 ㅋㅋ
우준이 신발 실제로 보니 훨씬 깨끗하고 이뻐요^^ 한 두달 후면 신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새 바지는 친정엄마께 선물했어요~
찰랑찰랑 촉감이 참 좋다시며..이런걸 너한테 왜 주냐시네요 ㅋㅋ
예쁜 모자..혹시 은정님이 뜨신 건가요?^^
따뜻하게 잘 쓸게요♡ 고맙습니다~♡
은정님 항상 응원합니다^^
허리 삐끗하신 것 같던데..ㅠ
무리하지 마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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