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효진이 엄마입니다 이제 벌써 한해를 마무리하는 날이네요 시간정말 빠르죠? 진짜 이번해는 많은일들이 있었던것 같아요 결혼에 출산에 한푼도 없이 살아도 보고 남편도 아프고 좋은일보다는 좀 많이 울었던 그런날이었던것 같네여 드림방을 올해 초부터인가 했던것 같은데 그동안 정말 많은 맘님들께 물건도 받고 도움도 받고 응원도 받고 많은것을 받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부터 남편 다시 일도 시작하기도 했고 당도 많이 떨어졌고 겸사겸사해서 드림하려합니다 ㅎㅎ 물품은 아직 정하지 못했어요 아무래도 아직 월급전이라 가진돈이 없다보니 드림을 못할뻔했으나 그래도 너무 감사한마음에 조금이라도 보답하는게 도리가 아닐까 생각해서 주머니에 있던 비상금을 쓰기로 했어요 이걸로 효진이 겨울 외출복 두꺼운거 하나 사주고 싶었지만 그래도 도움을 받았으면 저도 돕는게 맞는거니까요 ㅎㅎ 그러니까 아무나 줄서주세여 추첨기 돌려서 2분께 드리겠습니다 ㅎ 자녀 비공개하신 분들은 안되요 제가 정보 보면서 물품 정할거거든요 ㅎㅎ 오늘 드디어 돼지 저금통 다 채워서 배따는 날이에요 조금있다 은행가서 초록우산에 기부하려구요 저번에 봤는데 보육원에 있는 목도 못가누는 아기들 사진보고 너무 울컥해서 그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됫으면 좋겟어서 ㅎㅎ 효진이 이름으로 하고싶은데 제이름밖에 안되는듯 하네요 ㅎㅎ 모두들 올해 잘 마무리하시고 내년에는 좋은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ㅎㅎ 저도 내년에는 우는일이 없었으면 좋겠구요 ㅎㅎ 모두들 월요일 잘보내시고 오늘 하루도 홧팅이요!
※ 판매자에게 연락하시려면 아래 판매자 전화번호 보기 버튼을 통해 확인하세요. 내용중에 있는 연락처는 불량거래일 경우가 많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