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택배가 왓어요 ㅎㅎ 바로바로 이쁜울튼튼님께서 보내주신 이쁜 애기옷들과 감사하게도 제가 저번에 남편 당뇨땜에 글쓴걸 보시고 기억하시고서 현미쌀과 야콘도 같이 넣어주셨어요ㅠㅠ 진짜 대박감동.. 남편이랑 같이 택배뜯었는데 남편도 엄청 감사하다고 그러더라구여 정말 둘이서 이쁜울튼튼님의 마음을 듬뿍 받았습니다 ㅜㅜ 옷도 진짜 이쁘고 조끼도 지금 딱 입을만한 거더라구요 ㅎㅎ 깨끗이 입히고 나중에 꼭 재드림하겠습니다 ㅎㅎ 정말 좋은 드림주셔서 감사드리고 남편 첫 월급타는날 다시 드림하러 오겠습니다 ㅎㅎㅎ 모두들 즐저되세요^^♡
(파바에서 아기 모자를 줬어요~ 는 뻥.. 엄마의 장난에 희생된 효진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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