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무슨말부터 어떻게 꺼내야 할지 모르겟네요
이제껏 살면서 이렇게 분에 넘치는 축하 받아본건 정말 처음인거같아요.
그동안 드림하면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이곳이엇지만 나름의 주관?을 갖고 열씸히 하니..좋은 분들도 저절로 만나지고 위로도 받고 감동도 받아 행복해 하고 있었어요.
웹상이고 분명 오늘 드림에도 보기 않좋은 분들이나 제이름 언급 되는거 조차 싫으신 분들 있을꺼라 생각되요.
아무리 발버둥쳐도 이세상엔 이유없이 자길 싫어하는 사람도있고 또 반대로이유없이자길좋아해주는 사람도 있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라는게 그렇다
누가 착하고 나쁘고 상관없이
같은 사건에 다른 기억을 가지고 입장차이가 생겨
분쟁이 일어나는 경우도 많다
안맞는 사람과는 정말 어쩔수 없다
마음떠난 시람에게는 미련을 가지지 말것
하지만 그래서 더 최선을 다해 사람들을 대하려 노력했었다
돌려말하고
조심스레 말하고
자신의 믿바닥을 내비치지 않는것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게 아니라
나쁘지 않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
날 싫어하는 사람들을 위해서가 아닌
날 좋아하는 사람들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서
이건 가식이 아니다
이건 <예의>다
이글이 딱 제 생각이구 모토고 제마음이 다 들어가 있는듯해요. ^_^
오늘 저랑 인연 있으신분 없으신분 통틀어 너무 많은 축하 문자와 톡을 받앗어요. 비밀?로 해달라는 분도 계셧고 사정 다 아는데 작은거라며 죄송해하시는 분도 계셧고 ㅠㅡㅠ
첫 축하인사 열두시가 되자마자 어찌 알앗는지 귀신같이 축하해 주신분이 맘스 분이시네요. 시우지우맘님만 대표로 이름 언급? ㅋ
감사하고 고개숙여 감사합니다
세상 사는 법을 다시금 배우는거같아요.
혹여나 오늘 줄줄이 나오는 제 이름때문에 불편하셧던 분 잇으면 대신 사과 드리구요.
차근히 차차 보답하겠습니다
모두 기다리셔요~ㅋ 너무너무 감사하고쉬지읺고 울려대던 핸드폰 때문에 행복했던 하루라고 말씀드리규 싶어요^^
감사합니다
ㆍ내용추가 (2015-12-16 08:18:19)
아 그러고보니 어쩌다보니 제일먼저 알고 선물 보내준 하늘맘..고마워요! 일일이 다 감사인사 못드리지만 댓글 다 하나하나 읽었어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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