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아저씨가 밖에 툭 던져두고가기에 우편물인줄 알았는데 이쁜 손글씨로 제 이름이 적혀있기에 뭔가하고 봤는데 옷이더라구여.
등기라했는데 그냥 던져놓고가서 눈에 다 젖었다고 항의전화했는데 일반우편이라며....
급 당황스러웠다는 ^^;;;
그래도 이리 추울 때 손수 보내준건데 젖어서 속상한 맘에 맘님 몫까지 더 열냈더라는 ㅋㅋ
사진은 못 찍었는데 그래도 넘넘 감사해요~~~
이쁘고 따숩게 입힐께요~~~
감기 조심 하시고, 굿밤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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