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이새벽 감수성 터진다고 전해라~

수량 : 10개  상태 : 등록일 : 201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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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오지만 자야 하지만 자고 싶지않은 새벽이네요...
요즘 육아가 너무 많이 지치네요ㅜ.ㅜ; 그치만 어디 하소연
할곳도 해서도 안되는게 육아인것만 같아요 공감한다한들
모두가 겪었기에... 공감하지 못하면 상대는 듣기싫은 소리일 뿐 일테니깐요.정확히 말하자면☆릴드림 이자 마지막 드림☆ 이라고 전해라^^! 서비엄마예요(윤지유) 언니에게 드림을 수도없이 받았습니다. 후기가 없는것들도 있고 저라는 사람이 뭐라고 택배비 까지 매번 내주어가면서 까지도 드림해주고 제가 뭐보낸다그럼 천천히보내라 착불로보내라 선불로보내지마라 고맙지만 미안하기만 하네요...제가 그동안 알고 지내던 언니들 다언급은 하지않을게요~모두들 감사드립니다. 긴말안하셔도 다아시리라 믿습니다~

정말 하루만 지나면 2015년이 끝나고 2016년이 시작되요
작년에도 어떻게 1년지 지나간지도 모르고 앞만보고 여태 달려왔는데 또 이렇게 1년이 지나가네요 저에겐 2015년 아는분은 아시겠지만 탈도많고 문제도 많고 정말 15년 눈물 흘릴거 다흘렸다 생각해요 이젠ㅜㅜ눈물도 쥐어짜나야 나올정도로 가뭄입니다 끔찍한 일도 많았고 힘든 나날이 연속으로 겹겹이 부딪히던 그런 한해였는데 2016년은 어떤 한해가 될지 궁금하네요~ 언제나 그랬듯이 한해가 다마무리되고 새로 시작된다 해도 이젠 그냥 내가 나이가 안먹었으면 좋겠다 싶더라구요 아직은 20대지만 제가 나이먹으면 부모님도 나이가드시니... 몬가 씁쓸하고 그래요~ 앞으로 볼날들이 점점 줄어간다는 생각? 다같이사는 가족이래도 사는날 따지고보면 같이 있는시간 인생의 반절도 안되는데 가정이루고 남편 자식한테 몰두하면서 살다보니 부모님이란 존재는 뒷전이네요...아직도 내 부모란 사람은 내가 제일 첫번째인데 잘해드려야지 잘해야지 하면서도 그게 잘안되는게 사람이라 별수없나봅니다. 부모님 볼때마다 그런생각이 들어요 저희 부모님은 아직도 맞벌이 부부이신데, 한번 살다가는 인생 인데 자식키우느라 인생 반절쓰시고 아직도 내뒷바라지 한다고 직장다는거 보면 가슴이 미어터져요 본인들도 인생있는건데 한번 멋대로도 못살아보고 세월이라는게 너무 야속할뿐이네요
엊그제만 해도 제가 철부지 같았던 초등학생이였던거 같은데
내손보다 컷던 우리엄마 손이 지금은 내손보다 많이 야위고
쭈글쭈글 이젠 나보고 다컷구나 하면서 머리 쓰다듬어 주고
손주 보면서 좋다고 웃으실때마다 보이는 눈가에 없던 주름들
하염 없이 눈물만 흐르네요...또주책부렸네요



부모님께 따뜻한 말한마디 전해주세요.


본론이 너무길었죠?싸이즈 확인하시고 타입에 적어서 줄서주세요~
정말 이제하루 남았습니다. 한해 마무리잘하시고 건강들챙기시고
새해에는 더 뜻깊고 알찬 한해가 되길바랍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내일은 새해복많이받으라고 드림이 터져나올거같으니 먼저 새해인사올리고~ 올해의 마지막 드림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제가 카톡을 씹거나ㅜㅜ하는건 그때뿐이 아니고 또...싫거나 그래서가 아니라 아가때문에 그런것도 잇지만 제가 카톡하고이런걸 많이 귀찮아 하는편이라서 오해는 하지말아주세요ㅜㅜ저나쁜사람아닙내다~~ㅜㅜ

그럼이만물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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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연 (꼬물꼬물2맘)
30대, 경기도 양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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