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드림하면서 기분좋게 드린분들도 있지만 그러지 못한 경우도 가끔있어 속상하네요ㅠㅠ 저도 팔아서 그돈으로 제 자식 새것으로 다른거 사주고 싶은 생각없겠습니까? 혹자는 별것도 아닌것을 유세야 하는분들이 계실지도 모르지만ㅡ여기 드림하시는분들 다 아이의 손때와 정ㅡ추억 등등이 묻어있는 소중한 물건이 다른 누군가에게 행복한 추억과 미소를 선물해주지 않을까하는 고운마음으로 드림물품을 내놓기도 합니다. 또 혹은 새것이지만 나보다 더 필요하신분이 계실까? 좋은일하면 내복이아닌 내자녀에게 ㅡ아님 드림한다는 기쁨만으로 드림을 한다는 짧은생각을 해봅니다.
저는 부자이고 싶어요ㅡ 필요하신분 모두 드리고 싶고 가끔씩 사비를 털어 드리기도 하지만 저도 여건이 녹녹하지 않아 속상합니다 그래서 부자하고 싶어요ㅠㅠ 흐엉~~~제옆에는 안씨 부자만이ㅋㅋㅋ ㅡ내가 잠시 양보하는 마음을 가지고 열개 줄설거 한개만이라도 양보한다면 그또한 행복한 드림아닐까요? 그러기에 편협한 생각은 고이 접어 주세요ㅡ아이들이 보고 배웁니다ㅡ저도 줄서다가 망설이고 줄서도 못받은 적 많습니다.속상하지요ㅠㅠㅋ 그렇지만 다음 기회에ㅋㅋㅋ하고 금새 또 드림 할께 없나 찾곤 합니다.
새해에는 모두모두 대박나서 증말 맘스 여러분들모두에게 한턱 쏠날이 왔음 좋겠네용^^♡♡♡
말이 길었네요ㅡ암튼 거래불발로ㅡ다시 드림올립니다앙~~~
필요하신분 손 아무꺼나 드밀기용~~~
위에꺼는 드림 ㅡ아래사진은 참조ㅡ발표는 내일ㅡ택배는 다음주에 발송요ㅡ연휴라서리^^그람. 쓩333
추신ㅡ감사인사 굿ㅡㅡㅡ문자 노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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