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에 중독된(?), 아니 정확히는 드림 게시판 읽기에 중독되어 있는 민정입니다..^^;;
처음에는 다이어리때문에 알게 됐고...
오로지 다이어리를 쓰기 위해 맘스에 접속했었고..
언젠가부터는 장터와 다이어리를 같이 사용했었는데...
얼마전부터는 다이어리 게시판은 뒷전이고...
하루에도 몇번씩...드림게시판만 휙휙~~
아침에 일어나서 휙~~
아가 재우고도 휙~~
유축하면서도 휙~~
잠들기전에도 휙~~
천천히 읽어볼 여유는 없고 말그대로 휙휙 둘러만 보고 간답니다..^^;;
이 정도면 중독인거죠??^^;;
그래서 새해에는...
다이어리를 꼬박꼬박 써보리라 다짐하며..
드림도 자주 하되..
하루에 딱 두세번만 접속하기로 마음 먹었는데..과연 잘 될까요??^^♡
다이어리쓸때와 드림할 때....ㅋㅋ
암튼 드림 갑니다..
곧 태어날 남아아가에게 유용할듯 해요..
아우터는 친구가 손뜨개 해 준건데..진짜 가볍고 따뜻하고..돌까지는 가능할듯 하구요.
멜빵이랑 바지 2개는 큰 아이 스위스에서 출산할때 거거서 백일 무렵정도까지 몇번 입혔던 거에요~~
그 곳과의 추억이 있어 남겨뒀던 건데..필요없어서 그냥 필요한 아가에게 좋은 드림이 되었음 해요..
3-4개월 아가까지 잘 맞을 거에요..
덧신이랑 양말..내의 75사이즈는 모두 새거에요~~
홐시 필요하신분 줄서주세요~~
착불로 보내구요~~^^
택배는 여유있게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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