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에 코트가 무사 도착하였습니다!!!>_<
신나게 뜯어서 입어보고 난리치니 신랑이 또 어디 나갈 생각하지 말라고 했어요~^^;;; ㅋㅋㅋㅋ
넘넘 이쁜 코트에 아가들 칫솔이랑 휴대용 비누까지 챙겨주시구 감사해요~~ㅠㅠ
택비 좀 나왔다며 쪽지두 따로 주시구ㅡ
보낼때 4000원 넘어가면 긴장되는 그 마음 저도 오늘 겪었어요~~ 코트는 무게가 있어 잴때 조마조마~~ 아가옷들이랑 다르게 한벌에 그만큼이라 왠지 더 긴장되더라구요~^^;;;
서누어뭉님 쪽지 받구 저도 급히 오늘 보내드린 두 분들께 쪽지 남겼네요~
요렇게 덤이라도 같이 넣어드렸음 좋았을텐데 아침에 급히 보내느라 신경 못 써드리구 죄송한 마음이..ㅜㅜ
부디 저처럼 마음에 드시기를..ㅍㅅㅍ
이쁜 코트 신나게 잘입구 잘 쓰겠습니다~~!!!
귀한 드림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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