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독박육아 정신없던 중 쿵쿵
택배 왔어요
아들내미 먼저 뛰어가 반겨주심ㅎㅎ
미숙언니가 보내주신 종교서적 왔어요
책과 함께 또봇 칫솔과 털실내화
아들 칫솔에 열광하심
결국 세개 다 한꺼번에 뜯어서 놀더라구요
칫솔이 아닌 장난감이 됨ㅡㅡ
딸내미는 신발이 맘에 들었는지 계속 기어와선 신발 들고가구
책 지금 친정들고 가요
엄마 오늘부터 책만 읽으실듯ㅎㅎ
언니 늘 좋은것에 더 좋은것을 담아 보내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데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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