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련님의 시크릿소포에 이어 반가운 택배가 두개나 더 도착하였답니다!!!
받자마자 바로 후기 남기고 싶었는데 텐션 높은 아가들 때문에 도저히 불가하여 새벽에 벌떡 일어나 글 남겨요~~^^
먼저 아나우힙부카님~~!!!
둘째가 무럭무럭 자라서 옷이 점점 작아지고 있었는데 이렇게 예쁜 옷들 가득 드림해주셔서 넘 감사해요~~!!!ㅠㅠ
얼룩없이 깨끗한 옷들 보며 감탄과 동시에 깊은 반성을 했답니다~^^;;
사이즈 낙낙해서 올한해 정말 든든히 잘 입힐 것 같아요~~>_<
늘 모자란 양말들도 함께 보내주셔서 감사해요~~!!!
보내주신 귀한 마음 생각하면서 예쁘게 잘 입히고 또 필요하신 분들께 꼭 재드림하겠습니다~~!!!^^
(근데 아나우힙부카 뜻이 뭔가요~? 이전부터 궁금했어요~~ 가르쳐주세요~~!!!>_< ㅋㅋ)
도윤맘님~~!!!
드라이에 살균소독까지!!!+ㅁ+
그냥 새신발이 와서 깜짝 놀랬어요~~
제가 신발 보내드린 분들께 갑자기 넘 죄송스럽네요..ㅠㅠ 어쩌죠 정말..
정성스레 써주신 손편지두 넘 감사했구~
박스가 작아 다른거 못 챙겨드려 죄송하다 하시면서 깨알같이 함께 보내주신 찜질패드두 감사드려요~!!!ㅍㅅㅍ
시온이도 신발 맘에 들었는지 안에 든 탈취제 빼기도 전에 발부터 막 넣드라구요~ㅋㅋ
감사하는 마음으로 예쁘게 잘 신기구 또 재드림할께요~!^^
귀한 드림 다시한번 모두 감사드리구요~
받은 복들 또 흘려보내려 저는 집 뒤지러 갑니다~~!!!+_+
날 엄청 추워졌는데 모두 감기 조심하시구~
남은 밤도 평안하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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